오산상공회의소(회장 전병운)가 지난 16일 오산시 웨딩의전당에서 김태정 오산시부시장, 전병운 오산상공회의소 회장, 시·도의원, 기업인, 유관기관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오산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동아일보 이승재 기자를 초빙해 영화로 배우는 소통과 리더십 이야기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중소기업 종합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계적인 사회적 경제 기반 구축을 통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기업인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김태정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는 기업인분들과 현장 소통행정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