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보건소(소장 양희종)는 지난 25일 건강어린이집 및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비롯한 보다 발전된 지원프로그램 구성과 평가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올해 선정된 건강어린이집 9개소와 지난해 선정된 4개소 원장과 평택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담당자, 평택시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들이 모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 어린이들이 생활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건강한 어린이집 만들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