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시사열전 진행자 최웅수입니다.

오산시민들과 시민단체, "지하차도 연속화 공사에 관한 설계자체를 인정할 수 없다"며 전면 재검토해줄 것을 오산시와 LH측에 전달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

LH측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정책시행을 강행하고 있어 오산시민들의 반발이 있는 가운데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LH공사의 교통영향평가 내용에 오산 주민들의 환경을 고려한 오산시의 검토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와 법적 기준보다 주민들의 생활에 미치는 항목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는지 다시 한 번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오산시민들께서 선출해주신 정치인들도 주민의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여 시민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국가 권력(국가 행정)을 제한하여 국민의 자유와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기본권을 수호하는 헌법정신에 입각한 행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시사열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