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이철승 의원 스페셜 인터뷰>

신새아 아나운서: 안녕하십니까 ybcnews 스페셜 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은요 누구나 살기 좋은 따뜻한 수원시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 수원의 현대판 헬렌켈러 이철승 의원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새아 아나운서: 의원님께서는 일찍 의원이 되셨는데요. 그 과정과 현재 상황에 대해 답변 바랄게요.

이철승 의원: 제가 보이는 외모가 덩치도 있고 얼굴도 하얀 편이다 보니까 아무런 고생 없이 쉽게 시의원이 되지 않았나 그런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많이 계십니다. 저를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결코 그렇지 않았거든요. 집안 형편 상 부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주말에는 막노동을 하며 매주는 안했지만 학교를 다니며 용돈을 충당하고, 20살 이후 에는 경제적으로 자립을 하기 위해서 고3 겨울방학을 기점으로 레스토랑 웨이터라든지 힘든 일들을 하면서 재수 학원비를 충당해서 벌었고, 잘 안됐었어요. 그래서 다 포기하고 군대에 갔다가 제대 한 후에도 인문계를 나오다 보니 특별한 기술이 없어서 취업에 한계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가진 것은 젊었을 때 운동했던 좋은 몸 가지고 포장이사가 한참 유행이었는데 이삿짐센터에서 정식 직원으로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개인적인 시간이, 자기 계발을 할 시간이 부족해서 다른 일을 찾아보다가 냉장고 등 가전 제품 배달을 하면서 밤에 공부를 하게 됐어요. 군대 갔다 와서. 의원 될 시점에 수원으로 지사 독립을 했을 때 제가 IT 사업을 하다가 그만 둔 게 2년 반 동안 한 달에 10만원으로 생활하면서 빚을 갚았는데도 안 갚아지더라고요. 그 때 원래 시의원을 제가 20대 후반부터 생각이 있었거든요.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사업을 할 때 다큐멘터리를 보는데 미국의 시의원에 대해 나오는 프로가 있었어요. 그것을 쭉 보는데 이웃들하고 같이 즐겁게 생활을 하면서 재밌게 일을 하고 주민들한테 존경받는 모습을 보고 되게 멋있다, 저런 역할을 나도 지역에서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그 땐 어렸을 때니까 하게 됐죠. 제가 사업을 하고 영업을 하다보니까 행사 같은 경우도 참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저 분들은 뭐하시는 분들이지 하는 분들이 계셨어요. 정치하는 분들이시더라고요 저처럼. 그런데 권위적인 모습을 젊은 나이 였어서 그런지 안 좋게 보게 되더라고요. 내가 생각했던 분들하고 너무 차이가 있어서 저 역할을 내가 한번 해봐야 겠다 30대 초반에 막연히 하다가 30대 결혼할 때 그 힘든 와중에 집사람한테 10년 후에 시의원에 도전하겠다 했더니 집사람이 웃는 것도 아니고 냉소를 날리더라구요. 빚이나 갚고 집 산 다음에 그 후에 다시 얘기해 했는데 딱 정말 10년 만에 된거에요. 어렵게 신혼 생활을 시작하면서 애도 원래 하나였는데 둘째를 유산을 3번이나 했었거든요. 집사람하고 포기하고 하나만 잘 키우자 했는데 외로워서 하나만 더 낳자 했는데 셋까지 낳아서 지금 아이가 셋이에요. 다음달에 36개월 세 돌 되는 막내도 있고요. 그러다보니까 힘든 것도 있었지만 더 이 아이들한테 내가 어렸을 때 마음먹었던 최소한 우리 지역에서만큼은 성장할 때 좀 더 좋은 환경, 좋은 여건을 작은데서부터 시작을 하더라도 해봐야겠다 해서 힘을 내서 했고 집사람이 허락을 또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아나운서분과도 이런 시간도 갖고 제가 살아온 이야기도 같이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신새아 아나운서: 지역구의 현안 및 과제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이철승 의원: 저희 지역구가 원도심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화서 1 .2동, 매산, 매교, 고등동, 서둔동이 있는데. 화서 2동을 제외하면 전부 원도심입니다. 서둔동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고. 그러다 보니 원도심 재생사업이 중점과제일 수밖에 없구요. 거기에 대해서는 계속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서둔동의 경우는 동청사 이전이 가장 큰 현안입니다. 서둔동과 탑동이 행정적으로 묶여 있어 서둔동 사무소 하나가 있는데 지리적으로 편중되어있어요. 인구는 탑동 주민들이 더 많으신데. 이 두 지역 간에 공동체 의식 함양 차원에서 청사가 오래 되기도 했고 이전을 해서 적정한 위치에 이전을 추진 중이고 도하고도 계속 협의를 하고 있거든요. 도 농대부지에 지금 들어갈 계획으로 계속 추진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 부분이 해결 되면 우리 지역주민들이 관공서를 이용하시는데 필요한 민원 행정 서비스를 받는데 효율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또한 비행장이전 문제가 있습니다. 저희가 서둔동, 탑동 지역 같은 경우는 비행기 소음 피해 지역 이다보니까 지금도 소음 피해 보상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현안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같이 고민해보고자 수원 군공항 이전 협의외에서 같이 활동을 하고 있고요. 원도심이다보니까 재개발 재건축 관련해서 문제사항들이 있는데 저희 같은 경우 서둔동에는 재개발을 아예 해지한 구역도 많았고 다시 또 재건축을 추진하는 지역도 있기 때문에 의회에서 하반기 재건축 재개발 특위 위원회가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특위 위원회로 참여를 해서 우리 주민들에게 어떻게 잘 사업이 진행되고 마무리 될 수 있게끔 하는 역할을 하고자 같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신새아 아나운서: 의원님께서 대표 발의 하신 조례중 ‘수원시 국기 게양일 지정 및 국기 선양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 하셨는데 그 추진 배경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철승 의원:
그 과정에서 전반기때는 문화복지교육위원회 부위원장 간사로 있었어요. 7월 1일 날 상임이 변경되어서 제가 후반기는 기획경제위원회에 와서 처음으로 발의한 조례안이 지금 말씀하신 국기 게양일 지정 및 국기 선양에 관한 조례안 이었거든요. 작년, 재작년 그리고 금년에도 가끔씩 뉴스를 보면 관공서에 걸려 있는 국기가 찢어져 있거나 낡은 것이 많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가장 기본 되는 게 국기에 대한 애국심 이라고 생각을 했고 또 그만큼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많은 상징물들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 저는 태극기라고 보거든요. 3-1 운동 때도 태극기가 흩날렸듯이 태극기에 대한 국기에 대한 존엄성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 그 중요성도 마찬가지고 우리 자라나는 아이들한테까지도 가장 기본적으로 가르쳐야 할 것이 국기에 대한 존엄성과 애국심. 그리고 더 나아가서 올바른 역사관 함양을 위한 역사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배경이 있어서 추진하게 됐습니다.

신새아 아나운서: 또 아동학교 보호 조례도 발의를 하는데, 조례안의 주요 내용과 제정 이유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철승 의원: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아이가 3명이 되다 보니, 아이 교육에 많은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큰 애는 정상적으로 그 나이 대에 낳았지만 둘째와 셋째를 연년생으로 늦둥이로 낳아서 너무 예쁩니다. 그러다 보니 관심으로 부모교육도 많이 집사람과 tv도 보고 ebs교육도 많이 보는데 그 당시 이슈가 됐던 것이 어린이 집에서 아동학대가 일어나고 아이 관련한 슬픈 사건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런 부분들 말고도 작년에 끔찍한 사건사고들 많이 일어났잖아요.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많이 아픈데 얼마 전에도 있었고요. 그런 끔찍한 사건들이 일어나지 않게끔 예방 차원도 있고 진짜 우리 수원에 계시는 훌륭한 어른들은 아이들한테만큼은 보호하고 존중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차원에서 추진하게 됐습니다.


신새아 아나운서: 올해 3월에는 ‘수원시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 하셨어요. 이 조례안을 마련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이철승 의원: 작년에 통과된 국회법안 중 웰 다잉법 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안락사 부분과 연관되는 부분인데 어떻게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 그리고 어쨌든 우리가 죽으면 필요 없게 되는 부분들이 장기인데 이 장기 하나로써 한 생명을 살릴 수 있고 장기 하나가 새로운 새 생명을 열어줄 수 있다면 필요한 부분 아닐까.. 그리고 점점 우리라는 문화에서 너와 나로 바뀌고 있잖아요. 이 너와 나를 우리라는 테두리라는 같이 묶어줄 수 있는 그런 마음들을 생각하다 보니까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 조례안은 좀 필요성이 있겠다. TV에서만 보는 사랑의 장기 기증 운동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그 때만 아 나도 해야지 공감만 하지 말고 공감했던 부분을 같이 실천할 수 있는 부분들. 그리고 그렇게 하신 분들에 대해서는 시에서 보상할 수 있는 부분들. 금전적인 보상을 떠나서 공원을 간다든지 박물관을 갔을 때 할인율이라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분들에게 그런 부분들을 같이 명시해서 조례를 제정하게 됐습니다.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자는 취지가 가장 크겠죠.

신새아 아나운서: 이 조례안은 기억에 딱 남더라고요.

이철승 의원: 네 제가 이 조례안을 제정하고 추진했을 때 (이 다음 짤라주세요) /00:03:02 상당히 많은 분들이 격려 문자를 보내 주셨어요. 그리고 페이스북도 마찬가지고 저는 깜짝 놀랐어요. 나를 지켜보는 분들이 이렇게 많구나. 앞으로 더 조심하고 더 열심히 일하고 부끄럽지 않게 하겠다는 생각을 들게 한 조례가 장기기증에 관한 조례였어요. 저도 나름대로 의미 있는 조례가 아니었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새아 아나운서: 의원님께서 사회복지 학과를 나오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으실거라 생각이 들어요. 현재 수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회복지 사업에 이런 점은 보완했으면 좋겠다 아니면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이철승 의원:
가장 핵심적인 게 금년 7월부터 동복지 허브화를 중앙정부에서 지침을 내려서 시행을 하다보니까 그 동복지 허브화에 대한 문제. 그것을 어떻게 본 취지에 맞게 활용을 하냐는 부분이 있는데 사회복지 증여 공문들이 가서 하게끔 지침을 내린거에요. 그런데 중앙정부에서는 획일적인 기준으로 진행을 하다보니까 인구이산만 있는 곳은 정원티오라든지 어느 정도 비율이 맞는데 수원시는 울산광역시보다 인구가 많은데 기초지자체라는 한계 때문에 공무원 정원문제가 걸려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행정직과 복지직열 여러 직열이 있는데 복지직열 인원이 그만큼 부족한 거에요. 동도 42개동에다가 당장에 시범사업 13개동 하는데 티오가 없어서 행정직들을 조합을 해서 주민들한테 서비스를 하고 있는 실정인데 이런 획일적인 중앙정부의 잣대 때문에 힘든 부분들을 잘 해결해 나갈 수 있게끔 지역 국회의원들이나 집행부나 저희 의원들도 같이 고민을 해야 할 부분인 것 같고요. 그리고 지역 복지 협의체가 있었는데 지역 보장 협의체로 명칭이 바뀌면서 새롭게 개편이 됐어요. 그런 부분들을 동복지 허브화와 서로 맞물려 가면서 직접 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지역주민들에 대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과 자원 발굴을 할 수 있게끔.좀 더 소통과 그 분들이 자원발굴을 하는데 있어서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는 부분들을 만들어 놨는데 그렇게 되면 지역주민들이 직접 자원발굴을 하게 되니까 어떻게 보면 동 특성에 맞는 복지 사업을 시행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원활하게 잘 되면서 우리 수원시 만의 수원형 복지모델을 만들고 싶은 게 제가 문화복지위원회 있을 때 목표였어요.

일례로 제가 문화복지위원회에 있을 때 작년에 저희가 메르스 사태를 겪지 않았습니까. 메르스 사태를 겪으면서 각 보건소에서 우리 직원분들이 나가서 환자를 이송하거나 이런 부분에서 2차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가족이었어요. 주변에서 이상한 눈으로 보고 기피하고 그러면서 그 자녀들이나 가족분들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상당히 겪으셨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에 대한 복지가 없었다는 거죠. 그 당시에 그것을 느끼고 점점 의료사회 복지서비스가 우리 사회에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데 저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해서 각 보건소마다 정신건강센터가 있고 정신보건센터가 시에서 운영 중이지만 그분들은 위탁기관이고 잘 관리를 하면 되지만, 우리 보건소에서 만큼도 같이 우리 사회 복지사들이 의료보건서비스를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노력을 해야 되는 것 아니냐 제안을 했었고 이번에 기업경제위원회에 가서 그 부분을 지적을 해서 시범적으로 장안구 보건소에서는 저희 복지 어떻게 보면 사회복지 전문가 과정을 거치신 분이기 때문에 그 분이 방문 보건소 서비스를 다니시면서 정신적으로 힘드신 분들,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 대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어요.

신새아 아나운서: 앞으로 의원님의 목표가 있으시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철승 의원: 제가 수원시 의원인데 시 의원이라는 자리가 4년 동안 시간은 흘러가니까 자기가 하고자 하면은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다고 처음에 의원이 되었을 땐 생각을 했어요. 의원이 하고자 하면 할 일이 많고 또 어떻게 보면 위험할 수도 있어요. 잘못된 정책을 피면 그 피해가 주민들에게 갈 수가 있으니까요. 대표적으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김영란법. 취지는 좋은데 지금 너무 많은 혼란이 오고 있고, 그리고 금년 7월 달 부터 시행했던 맞춤형 보육정책이 있었어요. 그 당시에 어린이집, 저처럼 둘째 셋째를 어린이 집에 보내는 학부모님들, 그리고 담당 업무를 실무에서 담당하셔야 될 분들에게 까지 엄청난 혼란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머리로 하는 정책 뿐만 아니라 어떻게 보면 현장에서 목소리도 중요하지만 그 분들의 요구조건들이 위에 있는 법령과 조례와 부합하지 않는 부분들이 있어요. 너무 그 쪽 부분에만 치중을 하다보면 잘못된 정책을 펼 수 있기 때문에 머리로 공부 하는 것과 가슴으로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을 하면서 느끼는 것들이 조화가 되는 그런 의정활동을 하고 싶거든요. 제가 지금도 택시를 하고 있어요. 영업용 택시를 5년 째 하고 있는데 이제 주말에 일요일만. 매주 하기에는 저도 체력적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 일을 하면서 주민들하고 소통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제가 의원이 되기 2년 전부터 택시를 했고 지난주에 만 4년이 됐는데. 의원이 되고나서도 왜 택시를 하냐 라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전 제가 살아 온 것과 제가 왜 처음에 의원이 되고자 했었는지에 대한 결의가 있기 때문에 택시 안에서, 현장에서 많은 시민들을 자유롭게 만나면서 많은 청취를 하고 가슴에 담고 집행부와 시청 공무원들과 협업해서 이 3가지가 잘 어우러져서 상생할 수 있고 조화로운 정책을 피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을 해서 활동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입니다. 그래야지 어려움은 있겠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올바른 의정 활동이 아닐까.. 그런 것들이 우리 시민들이 원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신새아 아나운서: 수원시민과 시청자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이철승 의원: 제가 택시를 하고 있는 이유는 흔히 몸이 편해지면 마음이 편해질 수 있거든요. 마음이 편해지면 초심을 잃을 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좌우명으로 삼고 사는 것이 “평범한 노력은 노력이 아니다”입니다. 일체유심조라는 말을 상당히 중요시 여기는데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따라서 달라 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마음을 잃지 않기 위해서 항상 스스로를 다독이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있거든요. 이런 마음 변치 않고 우리 수원시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인정받고 지역주민들한테 존경받고 사랑받는 제가 처음 의원이 되고자 했던 그 선진국의 훌륭한 지역의원처럼 그런 의원 본받고 따르고 그 분을 넘어설 수 있는 그런 의원이 되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우리 수원시민 여러분 많이 응원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신새아 아나운서: 네 지금까지 머리로만이 아닌 가슴으로 따뜻한 정치를 하고 싶으시다는 이철승 의원님과 함께 했는데요. 지금처럼 열심히 수원시민과 소통하시면서 사랑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ybcnews 스페셜 인터뷰 시간이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