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남경순 위원장(새누리당, 수원1)을 비롯한 위원들은 13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개최된 ‘2016 경기과학기술대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주최하고 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곽재원)이 주관하는 과학기술대전은 도가 지원하는 R&D 사업의 성과를 전시한다.

또한 과학문화 체험을 통해 중소기업의 신기술 개발 고취 및 도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

특히 올해는 ‘과학기술, 사람과 미래를 말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의식주를 테마로 한 미래기술의 정보제공과 지능형 로봇, 드론 등 체험형 기술전시회로 개최된다.

남경순 위원장은 “도는 우리나라 전체 과학기술 혁신역량의 최고의 집적지로 도의 과학기술진흥정책의 성공이 곧 국가의 과학기술발전이다”고 말했다.

이어 남 위원장은 “도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도의회 역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