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남경순 위원장(새누리당, 수원 1)과 박근철 의원(더불어민주당)은 6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컴퍼런스룸에서 열린 제24회 융합문화콘서트에 참석했다.

융합문화콘서트는 융합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융합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대학교 재학생의 ‘진로 멘토링’을 비롯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의 박태현 원장의 ‘융합형 인재로 키우는 자녀교육’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남경순 위원장은 “정치, 경제, 사회 등에 지금 가장 중요한 이슈는 소통이다”고 말했다.

또한 남 위원장은 “융합기술이야 말로 소통의 과학으로 차세대융기원이 대한민국의 융합기술을 선도하는 연구원으로 우뚝 설 것이다”고 당부했다.

이어 남 위원장은 “이를 위해 도의회에서도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