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을 하다가 속상해서 어느 개인 블로그에 올린 댓글(공직자의 금연구역의 흡연제지로 인해 생긴 문제를 다룬 개인적인 견해)로 인해 ybc뉴스측에서 마음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하기에 사과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본의는 아니었지만 ybc측과는 상관없는데 말의 뉘앙스가 다른 언론사의 오해를 살 만 한 소지가 있었기에 여기저기서 안 좋은 소리를 듣게 하고 그로 인해 마음이 많이 상하셨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서민들 주머니 뜯어간다는 표현은 금연문제로 인한 다툼으로 인해 가게일을 제대로 하지못해서 표현을 좀 과격하게 한다고 한 표현이었는데 그런 뜻으로 댓글을 올린 건 아니었지만 어쨌든 그로 인해 ybc측이 다른 언론사들의 질타를 들었다고 해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그 댓글을 보신 분들은 여기 ybc뉴스측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글임을 밝히니 여기저기 구설수로 떠들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삭제된 댓글을 제 허가없이 무단으로 사용하는 측이 있다면 강경대응으로 나갈 것입니다.
마음 고생하신 ybc뉴스측에는 다시 한 번 심심한 사과를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