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역삼동(동장 김용수)은 지난 4일 법률 자문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무료법률상담을 제공키로 하고 법무법인 동천과 협약을 체결했다.

법률상담은 매달 네번째 월요일 주민센터 복지상담실에서 법률관계 전반에 대해 변호사와 1대1로 자문을 받을 수 있다.

김용수 동장은 “법적분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주민들을 위해 무료법률상담을 제공키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