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컨텐츠연구소 CEO 김영철씨가 대한민국 최고의 한국인 CEO부문 상을 수상해 한국의 기업가정신을 빛낸 공로로 ‘2016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을 수상했다.

‘2016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은 ㈜이십일세기뉴스와 민주신문이 주최하고 워싱턴 미주방송, KTN뉴스, 미주 한국TV방송, 대한언론인연맹, 한국주간사진기자협회가 후원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16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한국인 CEO부문 상을 수상하는 자리에서 김영철 글로벌컨텐츠연구소 CEO는 “디지털이 그리는 미래 시장의 주인공은 ‘컨텐츠’를 많이 보유한 플레이어다. 컨텐츠를 유통하고, 컨텐츠를 중심으로 소통하기가 너무도 쉬워진 디지털 시대. 과연, 한국은 미래 시장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의 문제를 고민하다보니 이런 영광을 안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한국 글로벌컨텐츠연구소 CEO로 업계 최전방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김영철 CEO의 수상으로 인해 한국 컨텐츠 시장의 미래도 밝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 CEO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글로벌한 무대에서 건설적이고 가치와 역량이 넘치는 컨텐츠들에 대한 연구와 생산이 풍부한 환경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6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등 분야별 발전을 선도하고 국가경쟁력 강화와 사회복지수준 향상에 노력한 혁신리더를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국가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고 주최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