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8일 용인 현대인재개발원에서 ‘2016년 지역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하반기 진로체험지원센터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진로체험지원센터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를 통해 단위학교 진로체험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교육지원청, 지자체 및 센터 업무 담당자 등 8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워크숍은 단위학교에 체계적인 진로체험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협력체제 구축 방안과 단위학교의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3부로 구성하여 운영됐다.

경기도교육청 이태헌 진로지원과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별 진로체험센터 간 협력과 소통을 통한 현장중심의 진로체험 교육을 적극 지원하여,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