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제210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범죄피해자 보호,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건축 조례 일부개정,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 등 조례안 11건을 처리했다.

범죄피해자 보호,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등 조례안 3건은 원안가결 됐다.

또한 용인시축구센터 설립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등 조례안 3건은 수정가결 됐다.

이어 관광진흥 및 액화석유가스사업의 허가기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등 조례안 3건은 부결됐으며, 건축 조례 일부개정,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 등 조례안 2건은 보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