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부경찰서(서장 김석열)는 하절기(7월부터~9월까지)에 집중 발생되는 여성대상 범죄의 예방을 위해 예방활동에 주력 할 계획이다.

하절기 여성범죄 예방활동 강화기간(7월부터~9월까지)에 지리적 프로파일링을 활용해 성범죄 등등 여성대상 범죄를 분석해 맞춤형 예방활동 계획 중이다.

또한, 성범죄 다발지역에 집중해 여성청소년수사과는 책임구역을 지정해 외근 활동시 적극적·선제적 검거 활동을 실시하며 112순찰차 등 가용 경찰력을 취약시간대 집중 배치, 순찰․단속을 강화하고,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점검을 실시해 성범죄자의 재범을 예방 할 예정이다.

김석열 서장은 “앞으로 치안역량을 총 동원해 여성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다”며 “화성동부경찰서를 믿고 신뢰해도 될 것이다”고 말했다.

화성동부경찰서는 유흥가와 대학가 등 다중이용건물 대상 몰래카메라 예방 스티커 배부 및 안전진단을 전개하여 취약점 개선 조치를 실시해 지자체 주관 각종 프로그램(주부교실 등) 현장 진출하여 범죄예방 및 홍보활동을 펼 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