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조병돈)은 15일 시청 5층 집무실에서 한국주택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채재현)와 행복한 동행 1인 1나눔계좌 기탁식을 가졌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남부지사는 이천 등 8개 지역의 60세 이상 노인층에 주택을 담보로 금융기관으로부터 종신연금을 보장하는 주택연금과 주민들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전세자금 또는 아파트중도금 대출 시 주택 보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정부투자기관이다.

채재현 지사장은“어려운 이웃에게 조금 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이천시의 행복한 동행 사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관내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병돈 시장은“소중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잘 사용하겠다.”며, “사회적 약자가 차별받거나 소외되지 않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