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서장 김정함)는 지난 14일 평택역에서 ‘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여성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심폐소생술 등 안전지식의 보급을 통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해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체험교실을 지난 4월 26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평택역 대합실에서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실습용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과 AED사용법 교육, 소방차 길 터주기 및 기초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홍보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김정함 서장은 "교육일정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등 안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며 "시민 모두가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 높힐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