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치교육원, 제2회 정치아카데미 강좌 개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치교육원이 지난 14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정치아카데미 제2회 강좌 및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참석한 의원들은 개성공단이 한반도 평화의 상징이라며 하루빨리 공단이 정상화 되고, 북한과 평화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2. (재)평택복지재단 ‘지역 사례관리 전문가 교육’ 실시
평택복지재단은 지역복지 통합사례관리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지역 사례관리 전문가 교육을 15일과 22일 오후 1시부터 저녁 6시까지 팽성복지타운 2층 소강당에서 실시합니다. 지역복지활성화를 위한 사례관리 발전방향,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의 효과적인 운영전략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합니다.

3. 용인시, “타 시군 종량제 봉투 그대로 사용하세요”
용인시는 다음달 1일부터 다른 도시에서 전입한 가구에 대해 이전 거주지에서 사용하던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인증 스티커’ 제도를 시행합니다. 이사 후 전입신고를 한 주민이 전입한 날부터 14일 이내에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타 지자체 종량제 봉투를 제시하면 봉투 종류에 상관없이 종량제봉투 인증 스티커를 가구당 20매 이내로 발급할 계획입니다.

4. 수원시, 환경관리원 63세까지 정년 연장키로
수원시는 14일 시청에서 전국연합 노동조합연맹 수원시청노동조합과 2016년 환경관리원 정년연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 환경관리원들은 만61세에서 정년이 최대 2년까지 연장돼 만63세까지 근무할 수 있게 되며 정년 연장 1년차에는 현 임금대비 71.0%, 2년차에는 67.9%의 수준의 임금을 받는 임금피크제의 적용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