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이동화 위원장(새누리당, 평택4)은 3일 평택소방서에서 열린 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정범진 前의용소방대장은 1985년부터 투철한 사명감으로 평택공단 화재예방 활동에 솔선수범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이바지해왔다.

또한 배홍희 新의용소방대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탁월한 능력으로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노력해왔으며, 관내 각종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서 의용소방대의 위상을 드높여 온 인물로 인정받고 있다.

이 위원장은 “요즘 많은 사고 등으로 어디가 안전한 곳이고, 어디가 안전하지 않은 곳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시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는 실정이다.”며 “두 분의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감을 본받아 이·취임식을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남성의용소방대가 전국 제일의 소방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