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윤영창)는 1일 남양주 진접읍 금곡리 지하철 4호선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와 관련해 사고현장에 설치된 사고대책본부를 방문했다.

윤영창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과 김영협 안전사회건설위원장 등 9명 의원이 참석했으며,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로부터 사고경위와 수습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윤 의원은 “사고원인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사고수습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