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경기도 평택시에 5,632가구 규모의 ‘자이시티’를 완성한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는 단지가 들어서는 입지와 단지 내 마련된 생활 시설, 평면 등 모든 면에서 평택 최고의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는 올해 개통 예정인 SRT평택 지제역과 약 2.5Km 거리로 차량 이용 시 7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하며, 내년 가동 예정인 고덕삼성반도체산업단지와는 약 3Km, 10분내 거리에 인접해 있다.

GS건설은 지난해 7월 평택시 동삭동, 칠원동 일원에 분양한 ‘자이 더 익스프레스 1차’ 1,849가구, 11월 2차 1,459가구에 이어 3차 2,324가구를 공급한다.

자이시티 조성은 지난해 7월 1차 분양으로 막을 올렸으며, 평택 부동산 시장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1차(최고 경쟁률 36.5대1)와 11월 분양한 2차(최고 경쟁률 57.5대1)역시 기록을 갱신하며 순항을 이어갔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는 커뮤니티 시설 내 유아풀이 딸린 실내수영장과 사우나, 야외 스파시설을 도입하고, 영어유아교육원이 조성될 예정에 있으며 실내 골프장, 피트니스 센터, 영어도서관,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차와 2차 분양을 통한 계약자 분석 등 다각적 상품 보완을 통해 새로 개발된 평면을 적용하는 등 수요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더욱 혁신적인 평면 설계를 선보인다.

젊은 층의 주거비 부담과 집 있는 노인가구의 생활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세대통합형 주택의 보급이 시급한 요즘 추세에 따라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의 펜트하우스는 현관을 중심으로 공간이 2개로 나뉘는 2세대 동거형 설계를 통해 다시 한 번 수요자들에게 주목 받을 전망이다.

그리고 축구장 2배 규모인 대형 근린 공원이 들어서 내 집 앞 마당처럼 누릴 수 있고, ‘ㄷ(디귿)’자 모양으로 공원을 감싸고 있어 조망권까지 확보해 단지 내 산책로와 연계해 가벼운 조깅 및 산책도 즐길 수 있다.

특히 국토부 예외규정에 따라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거주지 제한 규정으로부터 자유로워져 거주지 제한이 없는 ‘전국구 청약’을 실시해 올해 부동산 시장은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전국 청약 특별법이 시행되지 않았던 지난 7월 자이 더 익스프레스 1차 분양 당시에도 평택 외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전체 청약 접수 건수(8585건) 가운데 수도권 접수는 총 2774건으로 전체의 32%를 차지했다. 잔여물량 선착순 분양에서도 전체의 54%가 평택 외 지역에서 나올 만큼 광역 수요자들의 계약율이 높았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1102-2번지에 마련됐으며, 청약은 오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접수를 실시하고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더 자세한 분양문의는 1800-5743 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