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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모씨는 일행들과 함께 조업 중 의식불명상태로 표류 중인 것을 동료해녀가 발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귀포해경에 의해 구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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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출동한 해경이 심폐소생 등 응급처치를 실시한 후 제주시 소재 H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으나 안타깝게도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해녀 잇다른 사망사고, 서귀포시 74세 해녀 조업 도중 의식불명...사망 - 일행과 조업 중 의식잃어 구조됐으나 결국 사망판정 |
| 2016-05-14(토) 1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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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서장 이명준)는 오늘(14일) 오전 8시 50분경 서귀포시 성산 시흥리 해녀의집 앞 해상에서 의식불명 해녀 익수자 강 모씨(74세, 시흥리)를 구조하여, 병원으로 긴급 후송하였다고 밝혔다.
강 모씨는 일행들과 함께 조업 중 의식불명상태로 표류 중인 것을 동료해녀가 발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귀포해경에 의해 구조되었다.
그러나, 출동한 해경이 심폐소생 등 응급처치를 실시한 후 제주시 소재 H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으나 안타깝게도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 모씨는 일행들과 함께 조업 중 의식불명상태로 표류 중인 것을 동료해녀가 발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귀포해경에 의해 구조되었다.
그러나, 출동한 해경이 심폐소생 등 응급처치를 실시한 후 제주시 소재 H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으나 안타깝게도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