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문화관광형시장에 선정된 중앙로 한글시장의 사업설명과 세부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간담회가 지난달 28일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문화관광형시장의 홍보와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계획 구상 논의를 위해 사업단과 상인회의 주관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원경희 여주시장, 정병국 국회의원, 여주시 의회의원, 유통 및 문화 예술의 각계 전문가와 상인회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문화관광형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세 시간 동안 이어진 간담회에서 각계 전문가와 사업단, 상인회는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다짐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은 향후 3년간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