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소방서(서장 김철수)는 26일 역사 속 선현의 삶을 투영하여 청렴정신을 계승하고자 충남 아산시에 소재한 현충사와 맹씨행단의 청렴 유적지를 탐방했다.

탐방에는 소방 간부공무원 48명이 참석했으며 역사 속 청렴인물이 자취가 남아있는 청렴 유적지를 탐방하며 청렴의지를 다짐하고, 청렴문화 확립을 위한 시책 발굴 및 토론 등 직원 간의 화합을 위해 실시했다.

김철수 서장은 “청렴은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며 “옛 선현의 삶을 본받아 청렴한 지역 문화 조성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