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종합무술 격투기협회는 2016년 2월 21일 오후1시부터 전국 아마추어 격투기 선수들이 인천 남구 청소년 수련장에서 그동안 쌓아 올린 자신만의 훈련기술을 아낌없이 발이하면서 격투기 선수가 되고져 한곳에 모여 수많은 관중들 가운데 혈투 전이 벌어졌다.

차덕문 운영위원은 승리한 선수에게 트로피와 특별 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이날 “효담채요양원 원장” 대회장 최백규 회장은 대회사에서 세계의 관문도시이며 동북아의 중심지 허브도시 인천에서 종합무술 격투기 아추어 선수권대회 및 참피언전을 개최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격투기는 강인한 체력과 일당백의 백전불굴의 기상과 정신으로 기술을 연마하는 무도중의 무도이다고 생각 한다며 앞으로 더욱 분투 노력하여 세계적인 격투기 선수가 탄생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주)금도하이택 대표 김정관 대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이기기 위해서만 경기하지 않기를 바라며 이기기 위해서 하는 경기는 승리에 집착하게 됨으로 경기 이후의 생활들이 무의미해질 수가 있기 때문에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격투기를 즐기고 자신의 기술을 테스트 해 보는 계기로 삼는디면 더욱 훌륭한 격투기인들이 되어질수 있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