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일 23시경 올림픽대로 당산동~샛강 생태공원간 보행육교 설치공사를 위해 양방향 전면통제가 이루어져 한강대교에서 63빌딩 진출입로까지 평상시 10분이면 갈 거리를 약2시간 걸렸고 이렇게 전면통제하는 내용을 시민이 알 수 있게 공지 하거나, 공사로 인한 정체가 되기 전에 우회도로 안내가 없었어 분통을 터트렸다.
서울시 관계자와 해당공사 업체는 사전에 충분히 공지하고 전면통제구간에서 안내를 했다고 하지만 올림픽대로 당산동~샛강 생태공원간 보행육교 설치공사 전면통제로 인해 올림대로 양방향이 성수대교까지 극심한 정체로 시민들이 큰 불편함을 끼쳤고 굳이 양방향 전면통제를 하면서 공사를 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고 앞으로는 공사로 인한 교통통제 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
현장에서 미흡한 안내가 극심한 정체 - 올림픽대로 우회도로 안내 미흡으로 2시간 동안 도로에 갇힘 |
2016-02-18(목) 1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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