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상권)와 의정부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애선)가 의정부시 새마을지회(최장 최병옥)가 실시한 2015년 1년 동안 새마을활동 실적과 모범사례 종합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의정부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한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방역봉사, 마을 만들기 벽화사업 담장 미장 작업을 실시했으며 특히 제26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개최에 따른 적극적 홍보 및 동 환경정비 등에 나섰다.

또한, 새마을부녀회는 어르신 효도잔치를 매년 개최하고 독거노인 및 소외된 이웃에게 계절 김장김치, 고추장 담가 드리기, 범시민 새마을 대청소 등을 활발히 전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상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수상은 의정부1동 더 나아가 시새마을가족 모두가 하나가 되어 새마을운동에 적극 참여한 결과로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경기도 주관 31개 시․군 500여개 읍면동 평가에서도 1등을 차지해 2월중 중앙대회에서 수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