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방서(서장 최영균)는 경기도 34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방장비 확인점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지난 10월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경기도 특별점검반 12명이 실시한 확인점검 시 5개 분야(장비행정 / 차량관리 및 조작능력 / 구조장비관리 / 구급장비관리 / 통신장비관리)에서 고르게 상위평점을 받아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평소 소방장비 관리에 최선을 다해 출동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철저한 장비관리를 통해 어떠한 재난도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시민에게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