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정택) 직원들이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1일 산타가 됐다.

안양시 유료 공영주차장과 장애인콜택시를 운영하는 공단 주차사업부 직원들은 23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안양, 군포, 의왕지역의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성금과 음료 등의 선물을 증정했다.

안양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은 몰래산타 활동을 비롯하여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사랑의 집수리, 연탄기부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