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하남시지회(회장 이주봉)는 22일 하남컨벤션에서 “2015년 송년회 및 장애인활동지원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교범 하남시장을 비롯해 이현재 국회의원, 김승용 하남시의회 의장 및 회원과 활동보조인, 장애인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하남시지회가 경기도협회장(회장 박선자) 으로부터 우수지부 패를 받았다.

또한, 한해동안 복지발전에 기여한 주)유림통산 이관복 등 2명의 감사패 전달과 우수한 장애인활동보조인들에게는 시장상 수여 및 “활동보조인 사랑의 후원회” 모금액 160만원은 8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교범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장애인과 활동보조인이 화합하여 더 많은 중증장애인들이 적극적으로 사회생활을 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