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포일동에 위치한 행자정육(대표 최행자)은 지난 14일 관내 어르신 200여분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행자정육 최행자 대표는 2013년부터 매년 백미와 성금 등을 기탁하며 꾸준히 불우이웃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1월에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갈비탕을 대접하는 등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최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에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