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원내부대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이 새정치민주연합으로부터 ‘2015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한정애 의원은 2015년에만 국정감사 및 의정활동 우수의원 9관왕을 달성해 대내외적으로 일 잘하는 ‘명품’ 국회의원으로 입증받았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11일) 소속 국회의원들의 국정감사 기간 동안의 활동을 평가한 결과, 한정애 의원이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탁월한 감사활동과 합리적 대안제시를 통해 민생정치 실현에 기여하고 당의 명예를 드높였기에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정애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폭스바겐 경유차 배출가스 문제와 환경부의 늦장 대처 문제 정부가 언론에 정부정책 추진에 유리하게 기사 쓰도록 한 문제 시판생수에서 우라늄이 검출된 문제 층간소음 측정기관의 관리 부실 문제 강서구 도로재비산먼지 과다 발생 문제 등 민생과 직접 연관된 문제들을 지적하고 좋은 대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5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한정애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을 비롯해 올해에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한국인 대상 대한민국 의정대상 국회의원 헌정대상 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기술사상 등을 수상해 ‘2015년 국정감사 및 의정활동 우수의원 9관왕’을 달성했다.

한정애 의원은 “언제나 국민을 대변한다는 자세로 묵묵히 의정활동에 임했을 뿐인데 이처럼 좋은 상을 많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다른 한편으론 더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이 같은 성과는 모두 여러분의 한결같은 성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더 부지런히, 열과 성을 다해 좋은 의정활동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