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0일 목요일 평택경찰서(서장 김학중) 만호파출소에서는 외국인 체류질서 확립 및 범죄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민·경·군 합동으로 포승읍 도곡리 등 외국인 밀집지역 원룸 및 상가지역을 순찰하며 범죄예방에 힘썼다.

이날 합동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해양경찰, 해군, 생활안전협의회 ,학부모폴리스 ,시민경찰연합 등 약 400여 명의 인원이 집결하였으며 평택경찰서 이민수 생안과장, 국회의원 원유철, 국회의원 유의동이 참여하는 등 민간인 표창 수여식도 가졌다.

생활안전협의회 회장 이명재는 “이번 켐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이끌어 낼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관내 치안질서를 위해 힘쓰시는 평택경찰서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민․경․군 합동켐페인 실시로 외국인범죄예방을 위해 물심양면 협조 하겠다” 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