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는 제10회 인천광역시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인천완정초등학교가 인터스텔라를 패러디해 제출한 “안전스텔라, 재난대처법을 익혀라” 작품으로 전국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1등을 차지한 완정초등학교는 12월 11일(금) 광화문 정부서울청사별관에서 열리는전국 18개 시․도소방본부 경연을 거친 1위 팀들과 경쟁을 하게 된다.

한편,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생활 속의 안전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흥미롭게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동영상을 직접 제작하여 제시하고 영상의 내용을 무대에서 재연하는 대회로써, 1위팀 50만원을 시작으로 총 상금 630만원이 걸려 있는 대회이며 경진대회에 참석하는 완정초등학교의 한 학생은“인천대표로 출전하는 만큼 전국대회에서도 꼭 1위를 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