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부정부패를 추방하고 올바른 사회의 시민 지도자를 양산 할 목적을 갖은 ‘오산시행정개혁시민연대’가 지난 10월 20일 오산컨벤션웨딩홀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 단체활동에 들어갔다.


‘오산시행정개혁시민연대’의 출범목적은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정보교환, 직업 연대 등을 통한 공동체 실현과 시민사회의 합리적인 공론을 형성화, 사회의 시민지도자를 배양해 조직화해, 시정과 의정을 감시하며 지역정책을 개발 건의해, 지역사회의 부정부패 추방을 위해 비리 정치인의 고발을 활성화 할 목적의 단체다.
단체의 활동과 역할에 대해 오산 행정개혁시민연대 김정현 공동대표를 지난 6일 김 공동대표 집무실에서 직접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오산시행정개혁시민연대'란


김 공동대표는 2008년부터 존재했지만 올해 출범식을 갖고 법인으로 정식 등록해, 본격적 활동을 위해 출범했다. 지방의회의원의 전문성 부족과 오산지역의 공무원과 학연·지연으로 연관돼, 의정활동의 제대로 된 목소리 내지 못한 것을 압박하고 건의하는 활동을 하려고 한다.
'의정 모니터단'은 모니터링을 통해 의정활동의 감시·견제 역할
시민이 모여서 국회의 입법심의 모습, 경기도와 오산시의 행정감사를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할 것을 건의 예정이다. 시민 의정 모니터단 1기를 현재 모집 중에 있으며,
시민 20명, 대학생 20명으로 모집, 소정의 활동의 비용을 드리면서, 또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전문 교육 지식을 가르쳐 오산지역의 의정활동을 모니터링 할 것이다.
시민들의 힘으로 ‘부정부패 척결’

'의정모니터단'은 전문교육을 이수해 수료증을 받은 시민과 대학생은 결과보고서를 작성해, 국정감사와 행정감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평가표를 작성해, 입법 및 조례활동을 잘 한 의원을 선정, 감사패를 주겠지만 의정활동을 잘 하지 못 한 의원에 시민의 강력한 경고도 보낼 것이며, 의정준비를 건성으로 하는 의원을 없게 하는 것이 최종목표이며 이로 인해 부정부패가 근절 되었으면 하는 목적이.


'의정모니터링단' 시민 중 지역의 지도자로 육성
일반시민과 대학생 중 정치출마에 관심 있는 있다면 선거법에 접촉이 되지 않는 선에서 행정개혁시민연대는 도와드리고 도·시의원으로 당선 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수료 한 사람들은 기본적 행정업무를 파악 할 수 있기에 초선 당선 때 겪어야 하는 어려움과 시간을 줄일 수 있기에 정치에 관심있는 분들은 많은 지원을 해주었으면 한다.

'오산시행정개혁시민연대'는 ‘정치적모임?’
사람들의 시각을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시민연대는 지난 2008년부터 운영 된 단체이지만 타 선거 정치적 친선모임처럼 급조로 만든 단체는 아니다.
오산시행정개혁시민연대 회원은 당당하고 약자인 시민의 편에서 알 권리와 민원의 도움을 주는 단체이기에 총선하고는 무관한 단체이다.


김정현 공동대표는 왜, 공동대표를 수락했는가?
오산시의 시의회의원은 오산시장을 견제와 감시를 해야 하지만 하지 않고 있다. 예로 든다면 이번 주민세가 6천 원에서 만 원으로 80% 인상됐지만, 아무도 반발하거나 반박하지 않고 집행부의 조례건의를 모두 수용했다. 시의원은 시민들을 대신해 잘못된 행정을 바로 잡을 의무가 있다. 그러나 하지 않는다. 또한 오산시의 50M수영장을 잘 만들어 놓았지만 각 시·도 선수원 임원들이 많이 오는 전국대회를 한 번도 개최하지 못 했다. 이유를 알아보니 수영장 규격이 대회 규정과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시의 세수가 부족하다며 주민세를 인상하면서 몇 십억 원을 들여 수영장을 만들고 제대로 활용하지 못 한다는 것은 전시·탁상행정의 전형적 모습이다. 이뿐만 아니라 오산시의 예산을 쓰여야 할 것은 많지만 정작 쓰여야 하는 곳의 예산은 쓰이지 않고, 보여주는 행사 등의 연간 몇 십억 원을 쓰고 있다. 이는 잘못된 행정이고 감시와 견제가 없기 때문이다. 오산시와 의회가 시민들을 위해 제대로 일 할 수 있는 모습을 보기 위해 공동대표직을 수락했다.


봉사활동을 많이 하는데 이번 공동대표까지 힘들지 않는가?
'오산시시각장애인협회'의 회원을 돕는 참사랑후원회장을 맡고 있다. 회장으로 역임하면서 '참사랑후원회'는 안경, 흰 지팡이, 장학금, 효도관광, 김장김치, 떡국, 송편 배달 등 나눔행사를 월로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전혀 힘들지 않다. 타지에서 왔고 와서 오산시민의 많은 도움을 얻었다. 사랑을 베푸는 것이라 미력한 힘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더욱 많은 봉사를 지역의 하고 싶다. 오산시행정시민연대 공동대표, 참사랑후원회장을 하고 있지만 힘이 들지 않는다. 필요한곳이 있고 힘이 된다면 기꺼이 더욱 많은 일을 하고 싶다.


울산광역시에서 태어났지만 오산은 제2의 고향

오산시가 인구 10만 명 돌파 현수막을 보았을 때인 지난 1998년에 오산에 정착했다. 당시 오산시는 대부분이 논과 밭이었다. 유아교육학을 공부를 연계해, 사회복지와 보육에 대해 배우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지역민과 친해지고 많은 사람들을 알아가면서 많은 도움도 얻었기에 태어난 곳은 울산광역시이지만 제2의 고향, 오산시에서 많은 정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바램이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부정부패 척결, 오산시민의 관심, 제대로 된 의정활동, 정확한 예산 집행, 거짓말하지 않는 행정, 제대로 된 견제와 감시, 시민의 민원을 원칙처리, 시민의 정치의 관심, 오산시의 민주주의 발전, 오산시의 복지정책 활성화 등을 원하고 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의 정리이다.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지만 오산시의 주인은 오산시민이다. 당연히 잘못하면 정치인은 비판받아야 하고 그로인해 바뀌어야 한다. 하지만 오산시 정치인 등은 비판받으면 배척한다.
오산 정치인의 착각을 깨주겠다. 또한 원칙을 알고 행정을 알면 시민을 이해 할 줄 아는 정치인을 육성·양산하는 것, 바로 '오산시행정개혁시민연대'의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