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학초등학교(교장 유규식)는 2015년 11월 6일(금) 09:30시부터 12:20 까지 본교 체육관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 인사 및 많은 어르신과 함께하는 백학 늘솔길 축제를 열었다.

1학년 학생의 첫인사로 시작된 늘솔길 축제는 학생회장과 부회장의 사회로 유치원의 마라카스 연주와 율동, 1학년의 사물놀이, 2학년의 리코더 연주, 3학년의 수화, 4학년의 치어댄스와 하모니카 연주, 5학년의 개그와 댄스, 6학년의 연극과 UCC, 퓨전난타, 방송댄스, 우크렐레연주, 피아노 등 방과후학교의 우리의 얼을 담은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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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그동안 학습해온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며 특히 늘솔길 축제 축하공연으로 화요일아침예술학교 여학생들의 난타공연은 늘솔길축제를 지역사회와의 어울림 꿈마당으로 더욱 무르익게 하였다. 또한 체육관 입구와 관람석 양쪽에는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과정 활동 결과물과 꿈동이 희망의 청사초롱이 전시되어 많은 어르신과 학부모님들이 많은 칭찬과 격려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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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정현집님은 “학년별로 알차고 재미있는 무대를 만들어 내어 훌륭한 문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었던 축제였고, 학생들이 너무 행복해 보인다. 고생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고 소감을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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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규식 교장은 “새롭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는 우리 학생들의 밝은 심성과 잠재성을 보았고 앞으로 백학 어린이를 위한 행복교육을 꾸준히 실현하기 위해서 학교와 지역사회가 아낌없이 응원과 지원을 해야겠으며 오늘 방문하셔서 사랑과 격려, 칭찬을 해주신 많은 학부모님과 지역사회 여러분들께 감사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