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교범 하남시장, 이하 센터)는 15일 하남시청 농구광장에서 무료급식차량인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IBK기업은행에서 후원하고 하남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노인과 저소득 지역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참좋은 사랑의 밥차를 진행했으며 사)아이코리아, 적십자, 새마을부녀회 등 여성자원봉사단 4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노인분들에게 대접했다.

이교범 시장은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자리라서 더욱 의미있고, 자발적으로 활동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사랑으로 준비한 음식으로 어르신들께서 더욱 건강하시길 바란다.”는 격려말씀과 함께 사랑의 밥차가 진행되는 동안 배식 및 설거지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주민과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은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