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광주광역시 광주여성재단(대표이사 장혜숙)은 오는 9월 15일화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여성재단 8층 강의실에서 ‘여성주의와 인문학의조우’ 세 번째 강의를 진행한다.

‘여성주의와 인문학의 조우’는 우리 삶의 다양한 문제를 여성주의적 관점으로 해석하고 성찰하고자 기획됐다.

9월 15일 화요일, 이화경(소설가)은 ‘우리가 사랑할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를 주제로 '문학작품 속 삶, 사랑, 이별'에 대해 강의한다.

이날 강의를 통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사랑 앞에서 우리는 어떤 존재인지를 진지하게 되물어 보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인문학에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

자세한 문의는 광주여성재단 사업운영실(062-670-0534~6)이나 광주여성재단 홈페이지(www.gjwf.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