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찰서(서장 김학중)는 지난 25일 화요일 평택역사 내에서 안전한 평택 만들기 4대 사회악 근절 민경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여성청소년과장을 비롯한 학교전담경찰관 등 경찰관과 어머니폴리스, 평택역장 등 총 50여명이 합동으로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 홍보물품과 리플릿을 주민들에게 배부하며 동참을 당부했다.

어머니폴리스 단장 이지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4대 사회악 근절에 더욱 관심을 갖고 자녀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예방에 앞장서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