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함중식) 반월아트홀은 지난 8월14일 야외무료콘서트 '포천, 홍대 인디를 품다-제3탄' 세번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2015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공연은 레게와 소울의 조화를 이룬 ‘윈디시티’, 2014년 신인가수 ‘조커’, 포천직장인밴드 ‘포스타일’이 출연하여 약120분간 첫 번째, 두 번째 공연보다 더욱 뜨거운 열기를 남기고 포천시민 및 군장병 등 500여 명의 열띤 환호성을 자아냈다.

공연 다음날은 광복 70주년으로 포천반월아트홀에서는 출연진 로고 배너에 태극기를 표기하여 애국심을 고취하는데 많은 관심을 가졌다.

어느덧 2015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포천, 홍대 인디를 품다-제3탄”이 총 4회 공연 중 3회 공연이 종료 됐다.

포천, 홍대 인디를 품다-제3탄』공연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마지막 공연은 8월21일(금), 저녁 8시부터 반월아트홀 야외무대에서 진행 될 예정으로,

KBS2 TOP밴드 시즌2 준우승 및 국민카드 락페스티벌 우승등 실력파 밴드로 국내 최고의 락페스티벌의 메인 출연과 함께 많은 팬덤을 가지고 있는 밴드 “로맨틱펀치”,

2013년 동두천 락페스티발 대상수상팀으로 2015년 스캔들이라는 음반을 발매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 밴드 “버스터리드”와 포천직장인밴드 “포춘아일랜드”가 출연하여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