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오는 9월부터 진행되는 평생교육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1천 명으로, 지역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는 인터넷 이용은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방문 접수는 다음달 12일부터 25일까지 하면 된다.

교육은 16주 진행되며, 자격증대비반과 취미반으로 나뉘어 각각 진행된다.

수강료는 과정 과목당 4만 8천 원으로 신용카드로 납부해야 한다.

국민기초수급자나 의료보호대상자, 한부모가정, 세자녀가정 신청자는 수강료가 전액 면제된다.

기타 사항은 안성시청 교육협력과(☎678-2274)나 평생학습관(☎678-6841)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