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화력본부(본부장 김학빈)는 2015년 청렴실천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7.22(수) 강화도 마니산에서 전사 청렴동아리회원 53명이 참가한 가운데 상임감사위원과 함께하는 「전사 청렴 산행 워크샵」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행은 2015년 청렴실천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마니산의 첨성단에서 청렴의 불씨를 가져와 청렴의지를 다지고 직원들에게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시행하게 됐다.

마니산 참성단(塹星壇)은 예로부터 단군성조가 제천(諸天)의 대례(大禮)를 행한 곳으로, 현대에 이르러 아시안 게임, 전국체전 등의 성화(聖火)를 채화하고 있으며 성화(聖火)가 꺼지지 않고, 경기내내 활활 타오르는 것과 같이 우리 남동의 ‘청렴의 불꽃’도 영원히 꺼지지 않고 활활 타오르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진행하게 됐다.

영흥화력본부는 앞으로도 청렴윤리문화가 전 직원들에게 널리 전파 되고 공감대가 형성되어 청렴이 몸에 배일 수 있도록 다양한 청렴문화 행사를 시행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