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금,토,일 3일간 열리는 여주오곡나루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문화관광의 도시 여주를 널리 알리고 명품 여주농산물 홍보를 위한 축제로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지며, 금년으로 17회를 맞는다.

이에 시에서는 발빠른 홍보를 위해 고속도로 상행선 대형 야립간판을 이용 홍보판을 제작 설치했으며, 시내에는 홍보탑 5개와 관내 주요장소에 현수막을 활용한 홍보, 아울렛을 찾는 내방객 및 주요 관광지에서 손부채 1만개를 제작 배부하는등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축제 관계자는 “제17회 여주오곡나루축제가 3년연속 문화관광 축제와 경기도 10대축제에 선정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명품여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