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성남 중원지역위원장 정환석(이하 ‘새.정.연 중원위원회’)는 지난 7월10일(금) 성남시(시장 이재명)이 발표한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추진한 노후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정부합동공모사업인 '성남산업단지 복합 융합혁신사업 대상단지 선정' 결과를 크게 환영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새.정.연 중원위원회는 향후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노력을 함께 기울여 나갈 것임을 밝혔다.

착공 50년에 달하는 대한민국 제1호 일반산업단지인 노후산업단지 성남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가 ▲노후기반시설 재생 ▲연구.혁신역량 강화 ▲근로 및 주건환경 개선 사업등 수도권 융합생산의 창조거점이라는 혁신도시로 변모할 것임을 확신했다.

금번 확정된 혁신도시 계획으로 성남산업단지 입주기업 수를 현재의 3,121개 업체에서 2022년까지 6천개 이상 늘리고, 근로자 수를 42,898명 수준에서 12만명 이상 규모로 확대하는 등 대한민국의 화두이자 성남시의 현안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화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과 결정적 기여를 하게 된 것이다.

정 위원장은 이미 확정된 성남산업단지 복합 융합혁신도시 선정은 2015년 상반기부터 시작된 ‘정부 합동노후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 중 혁신과 재생의 공동산업단지’모델로 성남시를 비롯해 중원, 수정을 포괄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의 민생정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산물로 결실을 맺게 되었음에 중원구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 지난 2015년 4월29일 국회의원보궐선거에 출마했던 새정치민주연합 정환석후보(중원지역위원회 현.위원장)은 지난 보궐선거에서 공단 자체기능 구조고도화 및 근로자 배후주거단지, 복합 문화센터 및 비즈니스호텔 조성을 주요 골자로 하는 “2.3공단 제2의 구로디지털단지 및 배후주거단지 조성”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기에 그 의미와 보람이 남다르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새.정.연 중원지역 정환석위원장은 성남산업단지 복합 융합혁신도시 계획의 차질없는 시행과 완료, 내실있는 사업 집행 결과 및 조속한 완성을 위해 모든 지원과 노력, 당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