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홍범표)는 김영협 의원(새정연, 부천2), 김시용 의원(새누리, 김포3), 박창순(새정연, 성남2), 윤재우(새정연, 의왕2)을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했다.

안전행정위원회는 제9대의원 전반기 1년간(14년 7월 ~ 15년 6월) 모범적인 상임위 활동을 하는 의원을 선정하고 선정된 의원에게는 최우수 위원패를 수여하였다.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조례제정 및 입법활동 뿐만 아니라 현장방문, 연찬회 등 각종 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의원들을 선정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격려하였다.

김영협 의원은 경기도 공무원 복무조례 일부 개정을 발의하는 등 공무원의 복지향상에 노력하고, 을지연습훈련장 격려, 공유재산 현지확인, 재난안전훈련 참관 등 각종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여 동료 의원들에게 귀감을 주었다.

김시용 의원은 DMZ 생태평화벨트 조성관련, 도내 도로 불법통신시설물 정비 촉구 등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지역현안 문제 해결과 경기도의 적극 행정을 촉구하였을 뿐만 아니라 동료 의원간 화합 단결에 크게 기여하였다.

박창순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및 각종 조례안 심의시 심도 있는 질문과 개선방안 및 제안을 제시하여 건설적인 심의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였으며, 윤재우 의원은 현장행정, 소방행정 향상을 위해 발로뛰는 의정활동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소방대원 지위향상, 소방재정 확충에도 적극 노력하였다.

홍범표 위원장은 “지난 1년동안 의원님들의 협조와 참여로 안전행정위원회가 모범적인 위원회가 될 수 있었다며 위원장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앞으로도 화합하고 소통하는 안전행정위원회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