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형룡회장은 신임 위원장들에게 전 세계 곳곳에 우리 국기 태권도을 널리 알려 강한 무도로서 태권도의 위상과 우수성을 전파하고 후진양성 및 효과적인 수련을 통한 기술의 향상으로 여러분께서 홍보에 흘리신 땀방울이 더욱 값진 열매를 맺을수 있으리라 확신하며 임원 모두에게 무궁한 영광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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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촉식에는 김타일.자문위원. 문순옥.문화분과위원장 김두섭.경기분과위원장 유미란.여성분과위원장 김성진.선수분과위원장 이종수.홍보위원 한인석.자문위원 홍익표.기술위원장 9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이날 사)세계프로태권도협회 김형룡회장은 7월10일 월례회 인사말에서 아마추어 태권도의 문제점을 보안하고 태권도의 신기술과 강인한 손기술을 업그레이드 시킨 프로태권도기술을 보급하고 활성화시켜 프로태권도 인구 및 프로태권도 인구의 저변을 확대 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자부심과 궁지를 가지고 다소 침체된 태권도에 활기를 불어 넣어 과거속의 태권도가 아닌 미래의 강한 태권도로 새롭게 태어나고자 국내외 순수 태권도인들의 뜻을 모아 우수한 태권도인들을 양성하고 전세계 각지에서 도장운영 및 지도자의 길을 걷는 태권도인들과 무도인들을 위해다양한 지원 활동을 할 것을 약속 하기도 했다.
특히 프로태권도 김형룡 회장은 국내 처음으로 이라크 세계프로태권도협회 피라사우너스살만 아부-라기프(FIRASYOUNUS_SALMANABU_RAGHEEF)회장에게 1단 단증을 25명에게 전달하고 김회장은 2015년7월30일~2016년1월30일까지 본 협회가 주관하는 프로태권도 지도자 연수교육 및 심판자격 연수교육에 이라크 프로태권도 임원으로 감가하여 프로태권도 기술과 한국 문화를 배우고 양국 간의 프로태권도 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초청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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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춘 부총재는 “종주국인 한국에서 더 애정을 갖고, 특히 기업들이 세계 속에 태권도가 뿌리내릴 수 있게 힘을 보태주면 좋겠다”며 “그래야 2020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가라테가 올림픽에 진입하더라도 누구도 감히 태권도를 종목에서 빼려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