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9일, 10일 이틀간 풍·수해 대비 재난취약지역에 대하여 현장확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안성소방서장을 비롯한 간부 전원이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취역(침수예상)지역 금광지구를 비롯하여 11개소에 대하여 직접 현장을 답사했다.

한편, 풍수해 장비와 수난구조 장비에 대하여 확인점검을 마쳐 상시 100% 가동 태세를 확립하였으며 기상특보 발령 시에는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상황관리 강화 및 순찰을 실시할 방침이다.

더불어 안성소방서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 솔선수범해야하는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의무, 공정하고 투명한 열린 소방행정 실천방안, 민원행정 만족도 제고를 위한 친철 서비스 등에 대한 청렴교육도 실시하였다고 한다.

권은택 안성소방서장은 “소방업무의 답은 현장에 있다.”며 “여름철 풍·수해 대비 대책을 실질적인 현장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