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능서면(면장 최진오)은 2015년 지방세정운영 읍·면 평가에서 ‘최우수상’으로 받은 상사업비로 민원실 리모델링공사를 완료하고 새롭게 단장된 민원실에서 민원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민원실 환경개선은 20년 가까이 지나 노후된 민원대 및 대기의자,민원인 대기공간을 재배치하여 민원인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일을 처리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또한 공간구조상 큰 변화를 주지는 못했지만 산뜻한 색감으로 민원대와 바닥을 교체하고 민원인 전용 통로공간을 확보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능서면 직원들은 “변화된 환경처럼 민원인들에게 보다 친절하고 편안한 업무를 보실수 있도록 전직원이 새마음 한 뜻으로 방문하는 모든 민원인들에게 한 걸음 다가가는 행정서비스 펼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