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내면은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내면 기관․단체장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현안에 대해 토론시간을 가졌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지난 1일부터 5일간 여주에서 개최되는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주민들 참여 홍보와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사업’이 마을별 선의의 경쟁을 통해 변화하는 북내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함께 추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기회의 후 밝고 깨끗한 여주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북내 금당천 일원에서 방치된 0.5톤의 생활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

최양희 북내면 기관단체협의회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북내면 기관ㆍ단체가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현안에 대해 토론하고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다”라며 “기관 단체장님들의 노력의 결실로 북내면이 2015년 한걸음 더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