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이하 새일본부, 본부장 황인자)는 오는 18일(토) 무등산에서 여성과 기업의 행복한 만남 7th '2015 여성친화기업 희망일터 생생캠페인'을 개최한다.

'희망일터 생생캠페인'은 여성친화기업 협약을 체결한 일촌기업들이 여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자하는 취지에서 여성도 살리고, 기업도 살린다는 의미의 생생캠페인을 새일본부와 공동사업으로 매년 정례화 하여 20여 기업 200여 명의 노사가 함께 참여하며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기업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2015 금번 '희망일터 생생캠페인'은 일생활균형 직장문화 개선, 모성보호, 고용에서의 양성평등 실현, 여성인력에 대한 적극적 고용조치 실행 약속을 선포한 여성친화일촌기업의 기업대표 및 근로자들과 함께, 무등산 등반을 통해 여성친화적인 환경조성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확산 및 기업의 의지를 다지고자 한다.

2015 여성친화기업 희망일터 생생캠페인은 사전에 참가 신청한 여성친화기업 12기업 ((주)평화전자, 화창산업, 이지전자, ㈜진테크, 피케이텍시스템(주), 에프엔엔(주), ㈜옵토네스트, 뉴몰드(주), ㈜대정, 대경보스텍주식회사, (유)은진하이테크, 성일이노텍)대표자 및 근로자 1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4월18일(토), 9시부터 무등산에서 전개된다. 일곱 번째 진행되는 2015년 생생캠페인은 희망일터를 만들기 위한 기업의 희망약속을 실천하고자 하는 기업의 의지를 담아『남녀가 평등하게 일하는 행복한 일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행복한 일터!, 남녀 모두 함께 성장하는 희망일터!, 매주 수요일은 ‘가족 사랑의 날’!이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생생캠페인을 통해 일만하는 직장이 아니라 일과 삶이 조화로운 희망일터, 여성친화적인 고용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사 역할에 대한 인식공유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황인자본부장은 여성친화일촌기업들과 함께 고용평등과 모성보호, 여성인재육성, 가정과 일의 행복한 공존을 추구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