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경찰서(서장 조법형)는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관내 초·중·고 학부모 대상으로 어머니·학부모 폴리스로 위촉하는 발대식을 가졌다.성남수정경찰서(서장 조법형)는 4월 10일 경찰서 5층 수정마루(강당)에서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성남수정경찰서,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합동 발대식에서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대표가 오른손을 버쩍들고 선서를 하고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조법형 서장, 성남교육지원청 초등장학사,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 청소년육성회장, 관내 초·중·고 인권·윤리부장 교사 24명, 어머니·학부모폴리스 임원진 84명 총134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의 자긍심 고취 및 학교폭력의 가장 큰 원인인 가정폭력을 상황극으로 재현하여 행사 참석자들에게 경각심을 부각시켰다.

조법형 서장, 성남교육지원청 초등장학사,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 청소년육성회장, 관내 초·중·고 인권·윤리부장 교사 24명, 어머니·학부모폴리스 임원진들이 손을 불끈쥐고 화이팅을 외치고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폴리스 회원은 “학부모폴리스 회원으로 활동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부모의 눈으로 우리 아이들을 보살피며 올바른 길로 인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폴리스 회원과 “학부모폴리스 회원들이 수정경찰서 조법형 서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화이팅을 하고있다.

이에 조법형 서장은 “학교폭력과 아동범죄로부터 우리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주기 위해 이렇게 모여주셔서 감사하다”며 “내자녀는 내가 지킨다는 생각을 갖고 경찰의 손이 닫지 않는 세심한 부분을 보완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