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지청장 박윤해)은 제52회 법의날을 맞아 법사랑위원회와 공동으로 다문화 및 탈북 청소년들을 초청해 검찰청 및 법원 견학을 실시했다.

8일 오후 1시30분 평택지청 2층 대회의실에서 박윤해 지청장, 형사 제1부장 검사, 소년 전담 검사, 법사랑위원과 평택.안성지역 중도입국청소년 약 30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들은 법무부 제공 검찰청 소개 동영상을 시청과 수사장비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고 검찰 및 법원의 업무 및 사건처리 절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아울러 지청장 및 전담 검사가 주재하는 다과회를 통해 청소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준법의식을 고취시켰다.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은 향후 평택.안성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예방 교육 및 검찰청 초청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