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학장 김명희)는 지난 6일 재학생-교직원-동문-외부인과의 소통채널로 운영되고 있는 재학생 기자단 2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안성캠퍼스의 재학생 기자단은 지난해 1기를 시작으로 운영되어 대학 SNS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캠퍼스의 다양한 소식과 수험생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이 될수 있는 전공수업 정보등을 포스팅하며 대학을 알리는 역할을 담당해 왔다.

이번 재학생 기자단 2기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3월 면접을 통해 총7명을 선발하였으며 1기 선배 5명의 기자단과 함께 2015년도“소나기”(소통과 나눔의 기자단)라는 명칭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기자단 2기 스마트소프트웨어과 문성현 학생은 “진로선택에 고민하고 있는 수험생에게 도움이 될수 있도록 기자단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고 밝혔으며 영상그래픽과 이채은 학생 역시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의 다양한 소식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들로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기자단과 자리를 함께한 김명희 학장은 “기자단 SNS 활동을 통해 우리대학을 알리고 재학생들과 막힘없이 소통하여 역동적인 캠퍼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해주실 것을 부탁한다”는 인사의 말을 전했다.